충남 논산에서 발생한 16세의 중학생 A군에 의한 40대 여성 B씨의 납치 및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전 2시쯤, A군은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귀가 중이던 B씨에게 접근하였다.
A 군은 여성 B 씨를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며 오토바이에 태웠다.
이후 논산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A군은 B 씨를 성폭행했다.
또한 A군은 범행 중 B 씨의 나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신고하면 딸을 해치겠다"는 협박까지 했다.
범행 후, A군은 B씨의 휴대전화와 현금 10여만원 등의 소지품을 챙긴 채 도주하였으나, 당일 오후 논산 시내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
특히, B씨의 딸이 B씨의 휴대전화의 위치 추적 기능을 이용하여 A군의 위치를 파악, 경찰에 신고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현재 A군은 범행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당시 A군이 음주나 마약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군은 과거에 절도 관련 전과가 있었으며, 이번 사건 역시 처음은 돈을 빼앗으려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취한 상태였고, A군을 아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오토바이에 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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